돔 앙상블

 

 

1993년 6월 가톨릭실내악단으로 발족하여 명동대성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 하였으며 1994년 7월 돔 앙상블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난 23년간 가톨릭 전례음악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로써 자존심을 지켜온 연주단체이다. 돔 앙상블은 총 34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파헬벨, 비발디, 헨델, 바흐, 페르골레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구노, 브람스 등 바로크시대음악부터 종교음악, 실내악곡 또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명동대성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극장 등지에서 대한민국 종교음악제, 겨레를 위한 감사와 위로의 잔치, PBC 평화음악제, 가톨릭합창단 연주회 협연, 꼬스트홀 개관연주회 등 대내외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단원 -

바이올린   이보연(리더) 박혜성 김하영 권용선 김민규

비올라   최예선 박성봉

첼로   조주연 김원정

베이스   전양미